[Life & Style] 연인·친구·가족, 누구와도 즐겁게 '특급'으로 즐기세요…크리스마스 호텔 패키지

입력 2015-12-12 18:00  

[ 강영연 기자 ]
특급호텔이 1년 중 가장 많은 사람이 찾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다양한 패키지를 선보인다. 숙박뿐 아니라 파티, 이벤트 등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그랜드인터컨티넨탈서울파르나스와 인터컨티넨탈서울코엑스는 ‘컬러 오브 크리스마스 패키지’(28만원부터)를 출시했다. 레드와 화이트 타입 두 종류다. 레드 타입은 숙박과 함께 오는 24일 열리는 일렉트로닉댄스 파티 입장권이 포함된다. 화이트 타입은 메가박스 코엑스점 영화관람권, 팝콘 세트(2인)나 아쿠아리움 입장권(2인) 중 선택할 수 있다.

그랜드하얏트서울호텔은 ‘페스티브 온 아이스 패키지’(49만원부터)를 내놓았다. 남산 전망의 그랜드 객실에서 1박과 크리스마스 이브 디너 2인 입장, 실내 수영장 및 24시간 체육관, 무료 무선 인터넷 등을 이용할 수 있다. 크리스마스 이브 디너는 24일 오후 5시30분부터 9시, 오후 10시30분부터 오전 1시까지 두 번에 걸쳐 호텔 연회장에서 뷔페 형식으로 차려진다. 저녁 식사 뒤에는 아이스링크에서 아이스 스케이팅 쇼, 어린이를 위한 산타클로스의 깜짝 선물, 아이스 스케이팅 등의 이벤트를 즐길 수 있다.

메이필드호텔의 크리스마스 패키?‘팰리스 나비다’(29만5000원)는 슈페리어 객실 1박과 뷔페 레스토랑 ‘미슐랭’ 조식 2인, 와인 1병을 제공한다. 미리 신청하면 요청한 시간에 객실로 산타가 직접 방문해 사전에 접수한 선물을 전달해주는 서비스도 한다.

롯데호텔서울은 ‘메이크 유어 위시 홀리데이 패키지’를 준비했다. 슈페리어패키지(36만원)는 객실 1박과 조식, 롯데시네마 영화 관람권(2장), 델리카한스 스페셜 케이크, 크리스마스 리스 등을 포함한다. 주니어 스위트 클럽 패키지(65만원)는 주니어 스위트 객실 1박과 클럽 라운지(2인), 딥티크 룸 스프레이, 롯데 스페셜 카드 5만원권 등으로 구성된다. 더플라자호텔은 ‘크리스마스인스타일 패키지’를 선보인다. 스위트룸 1박과 룸서비스로 디너 코스, 와인 1병이 제공되는 스위트룸패키지(43만원부터)와 디럭스룸 1박, 레드벨벳케이크, 와인 1병, 꽃바구니로 구성된 디럭스패키지(35만원부터)가 있다.

강영연 기자 yyk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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